성동구는 겨울철 한파, 폭설 등 각종 재해와 안전사고를 예방하기 위해
모두가 따뜻한 겨울을 보낼 수 있도록 ‘겨울철 종합대책’을 마련했습니다.
1. 올 겨울도 포근 온기누리소
먼저 주민들이 버스를 기다릴 때 잠시나마 추위를 피할 수 있도록
버스정류장에 바람막이 공간인 ‘온기누리소’가 마련됬는데요
성동구청 앞 버스정류장에만 설치 되어있었지만 현재 78개소가 운영되고 있다고 합니다.
매서운 한파에서 버스를 기다리기 정말 힘들었는데 온기누리소 덕분에 추위를 피할 수 있게 됬어요!
또 안에 들어가면 의자도 비치되어 따뜻하고 편하게 버스를 기다릴 수 있습니다.
연말엔 전구 등 예쁜 장식을 단다고 하니 더 포근해진 온기누리소가 될 것 같네요!
2. 내집 내 점포 앞 눈치우기 겨울철 제설대책
성동구는 한파종합대책을 수립하고 2018년 11월 15일부터 2019년 3월 15일까지 4개월간
겨울철 제설대책 대비 재난안전대책본부를 구성하여
24시간 상황근무 체계로 운영한다고 하는데요
주민이 자율적으로 제설에 참여하도록 제설제(염화칼슘, 소금)를
총 144톤을 지원하고 한파대비 화재에 취약한 시설은 안전관리를 강화할 계획이라고 합니다.
내 가족과 이웃을 위한 내집,내점포 앞 눈 치우기를
실천하여 안전한 겨울을 보내시기 바랍니다.
3. 아름다운 기부 2019년 희망온돌 따뜻한 겨울나기
희망온돌 따뜻한 겨울나기는 위기,긴급 상황에 처한
주변 이웃들이 따뜻한 겨울을 보낼 수 있도록 성금을 모아 지원을 한답니다.
올해도 아름다운 기부로 어려움에 처한 이웃들에게
큰 용기와 희망을 나눌 수 있도록 참여해 보는게 어떠실까요?
☏ 2286-5022~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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