물은 우리의 일상에서 갈증 해소의 목적을 뛰어 넘어 다이어트, 혈액순환 개선, 피부 미용 등 다양하게 도움을 주고 있습니다.

보통 하루 2L로 8잔 정도를 마시는 것이 좋다고 하는데요.

물을 많이 마시는 것이 좋다는건 알지만, 습관을 들이기가 쉽지 않아 차를 마시는 경우가 많습니다.

하지만 모든 차가 물을 대신할 수 없다는 사실, 알고 계셨나요?

오늘은 물 대용으로 마시기 좋은 차를 소개해드리겠습니다.

◎ 보리차

겉보리를 볶아 물에 끓인 것으로 우리나라 전통 곡차 중 하나인 보리차는

볶으면 따뜻한 성질로 변비와 위 점막을 보호하는데 도움을 줍니다.

◎ 현미차

한방에서 약이 되는 차로 꼽히는 현미차는 암과 변비 등을 예방하는데 효과적입니다.

또한 자율 신경 기능을 안정시켜 혈액순화에도 도움을 준다고 합니다.

◎ 옥수수차

볶은 옥수수 알을 끓여 마시면 피부를 촉촉하게 만들어주어 건조한 피부에 좋으며, 면역력 증강에 도움이 됩니다.

◎ 물을 대신할 수 없는 차

차라고 무조건 물을 대신해서 마실 수 있는 것은 아닙니다!

우리가 흔히 마시는 녹차와 홍차, 둥글레차는 카페인이 있어 다량 섭취 시에 설사나 복통을 유발할 수 있고,

이뇨 작용을 유발하기 때문에 섭취하는 수분보다 배출하는 양이 많아집니다.

따라서 물처럼 많이 드시기 보다는 기호에 따라 하루 한 잔씩 즐겨주시는 것이 좋답니다 :)

엠엔 데일리 티마스터

평소 물 대신 차를 즐기시거나, 맹물을 선호하지 않는 분들이라면,

엠엔 데일리 티마스터와 함께 오늘 알려드린 차로 수분 보충 하시는건 어떨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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