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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리도 이름이 있어요! 19.09.2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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평소에 자주 사용하는 익숙한 물건이지만 정식 명칭을 잘 모르는 물건들이 생각보다 많습니다.

오늘은 자신들의 이름을 알리지 못했던 물건들의 이름을 찾아주는 시간을 가져보겠습니다!






◎ 귤락

귤 겉껍질 안쪽에 그물 모양으로 생긴 하얀 껍질.

보통은 그냥 ‘귤 껍질’, ‘하얀 거’라고 부르곤 했는데요. 바로 ‘귤락’이라는 이름을 가지고 있었습니다.

귤락은 별다른 맛이 없고 식감이 좋지 않아 제거하고 드시는 분들도 있는데요

귤락은 식이섬유와 비타민 C가 풍부하게 함유되어 있다고 하니 제거하지 않고 드시는 것이 좋습니다!

(근데 저는 떼고 먹을거에요.)






◎ 브레드 클립

식빵을 포장할 때 쓰는 플라스틱 조각의 이름은 ‘브레드 클립’입니다.

끈 형태의 ‘클리어타이’과 비슷하지만 빵 봉투에 사용되는 것은 ‘브레드 클립’이라고 부릅니다.






◎ 곤포 사일리지

추수가 끝난 들녘에서 흔하게 볼 수 있는 흰 비닐 덩어리. 뭐라고 부르셨나요?

저는 대형 마시멜로우라고 부르곤 했는데요.

정확한 명칭은 '곤포 사일리지'라고 합니다. 조금 생소한 이름이죠?

볏집에 발효제를 뿌려 동그랗게 말아 감싸놓는 기법인데요. 다음 해에 축산 농가의 소 비료로 사용된다고 합니다.






◎ 라바콘

도로나 공사장에서 쉽게 볼 수 있는 고깔 모양의 물건.

안전을 위해 사람들의 접근을 막으려 세워놓는 이것의 정식 명칭은 ‘라바콘’이라고 합니다.




오늘은 우리가 평소에 많이 보고, 자주 쓰지만 정확한 명칭을 몰라 제각각으로 부르던 물건들의 이름을 알아보았는데요.

생각지도 못했던 이름이라 놀라운 것들이 많은 것 같습니다.

앞으로는 정해진 정식 명칭으로 불러주면 좋겠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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