둘이 대체 뭐가 다른지 모르겠는 생김새가 비슷한 채소들!

그게 그거 아니야? 하고 헷갈릴 때가 있으셨다면 오늘의 컨텐츠를 주목해주세요!

◎ 순무 VS 콜라비

순무는 무보다 작고 자줏빛을 띄는 품종이며 고소한 맛과 겨자향의 인삼맛이 납니다.

콜라비는 순무와 양배추를 접해 만든 품종이며

양배추 속과 비슷하지만 매운 맛이 덜해 줄기는 샐러드로, 잎은 쌈채소로 이용됩니다.

◎ 브로콜리 VS 콜리플라워

브로콜리와 콜리플라워의 조상이 같다는 것, 알고 계셨나요?

브로콜리는 녹색 꽃양배추를 개량한 품종이며, 콜리플라워는 꽃양배추를 개량한 품종입니다.

생김새도 비슷하고, 둘 다 양배추를 개량한 품종이지만 맛은 조금 다릅니다.

콜리플라워는 브로콜리보다 좀 더 아삭하며, 떫은 맛이 강해 데쳐서 요리합니다.

◎ 콩나물 VS 숙주

평소 반찬으로 많이 먹는 콩나물과 숙주!

이 둘은 콩의 종류에 따라 구분됩니다.

콩나물은 대두를 발아시켜 뿌리를 자라게 한 것이며 머리 부분이 동그랗고,

숙주는 녹두를 발아시킨 것이며 머리 부분이 납작하게 쪼개져 있습니다.

◎ 순무 VS 콜라비

순무는 무보다 작고 자줏빛을 띄는 품종이며 고소한 맛과 겨자향의 인삼맛이 납니다.

콜라비는 순무와 양배추를 접해 만든 품종이며

양배추 속과 비슷하지만 매운 맛이 덜해 줄기는 샐러드로, 잎은 쌈채소로 이용됩니다.

비슷한 채소를 구별하는 방법, 잘 확인하셨나요?

생김새는 비슷해도 맛과 효능은 다른 채소들, 알고 먹으면 더 좋을 것 같습니다!

오늘은 커피 대신에 엠엔 미니 믹서기와 함께 채소들로 만든 건강 스무디를 즐겨보시는건 어떨까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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