채소, 그냥 냉장고에만 보관하셨나요?
채소마다 올바른 보관법이 있답니다!
◎ 당근
흙이 묻은 당근은 신문지로 말아, 세워놓은 채로 냉장 보관하시면 최대 한달간 보관이 가능합니다.
세척 당근은 물기를 말려 키친타올로 감싼 후 지퍼백에 담아 보관해주세요.
◎ 양파
서로 닿지 않도록 끈으로 양파 사이를 묶어 서늘한 곳에 걸어 보관해주세요.
껍질을 제거한 양파는 물기를 제거한 뒤 하나씩 랩으로 싸서 지퍼백에 넣으면 최대 2주간 보관이 가능합니다.
◎ 양배추
통양배추는 심을 아래로 하여 신문지에 싼 후 어둡고 서늘한 곳에 보관해주세요.
칼로 자르면 상하기 때문에 한 장씩 떼어 먹는 것이 좋습니다.
자른 양배추는 소주를 적신 키친타올을 양배추 심지 부분에 붙여 비닐 랩에 감싼 후 지퍼백에 넣어 냉장 보관 해주세요.
◎ 상추
씻지 않은 상추는 밀폐용기 아래 젖은 신문지를 깔고 상추를 넣고,
그 위에 다시 한 번 젖은 신문지로 덮어 냉장 보관 해주세요.
씻은 상추는 물기가 가볍게 남아있는 상태에서 밑동이 아래쪽으로 가도록
지퍼백이나 밀폐 용기에 담아 보관해주세요.
오늘 알려드린 채소별 보관법 활용하셔서, 채소를 더 오랫동안 싱싱하고 맛있게 즐겨보세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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